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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4일 정규 3집 '북두칠성'으로 컴백하는 로이킴이 연출한 '운전하는 남친' 동영상이 SNS 상에서 조회수 150만을 훌쩍 넘으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50만을 훌쩍 넘으며 '남친미의 정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인사해 내 남친이야", "내가 다 설레인다"는 반응과 함께 로맨틱한 남친으로 변신한 로이킴의 새로운 매력에 호감을 표시했다.
여성 네티즌들 위주로 급격히 확산된 영상으로 올 겨울 '발라드'로 컴백하는 로이킴에 대한 집중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12월 4일 진솔하고 담백한 보컬과 겨울 감성 가득한 웅장한 발라드곡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을 발매하고 1년 2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3집은 타이틀곡은 '북두칠성'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기타(포크)를 내려놓고 선보이는 겨울 발라드로 관심을 모은다. 이어서, 18일~20일 연대 백양콘서트홀에서 '2015 로이킴연말콘서트:북두칠성' 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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