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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김영호는 스토커에게 습격당한 강주은을 위해 주짓수를 가르쳐 줬다. 김영호는 "주짓수라는 운동은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운동이다"며 강주은에게 자신을 공격해보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서툰 강주은은 김영호 위로 넘어지며 입맞춤 사고를 벌였다. 그런 강주은을 위해 김영호는 자세를 바꿔 주짓수 호신술의 바른 예를 수업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또 김영호와 강주은은 아찔한 호신술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주은은 김영호와의 스킨십에서 심장이 크게 뛰는 걸 느끼며 앞으로의 로맨가 깊어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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