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집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가 신선한 포맷으로 차별화된 나눔 프로그램으로써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여기에 가수 신승훈, MFBTY(타이거JK&윤미래&Bizzy), 노을, 빅스, 러블리즈는 감성 깊은 발라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에너지틱한 무대로 좋은 친구들과 즉석에서 즐거움을 공유하며 또 다른 의미의 나눔을 실천했다.
더욱이 'MBC와 좋은친구들'은 나눔을 독려하고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회를 따뜻하게 성장시키는 NGO 단체를 초대해 이들의 사명감도 조명했다. '나눔'의 상징인 NGO 단체를 언급함으로써 나눔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
한편, MBC는 언론사 최초로 사회공헌 전문기업 'MBC나눔'을 설립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즐거운 기부문화를 전파하는 '러브챌린지'와 같은 새로운 포맷의 나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2011년 MBC나눔 창사 이후 꾸준히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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