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며느리 최정윤이 소림사에서 모의 출산을 경험했다.
이번 주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여자들도 피해갈 수 없는 소림사의 '거꾸로 매달려 윗몸 일으키기' 훈련을 받는다.
연하의 남편과 결혼 4년차이자 유일한 유부녀인 최정윤은 다른 여자멤버들과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옆에서 도와주던 육중완은 "이걸 이겨내면 출산도 잘할 것!"이라며 격려했다.
훈련 중 최정윤은 산고에 버금가는 비명을 질러 흡사 출산현장을 방불케 했다. 또한 최정윤은 육중완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최정윤의 모의 출산현장(?)은 12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SBS<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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