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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광규, 머리숱 없는 손연재?…묘한 싱크로율 '깜찍 애교 발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30 23:43 | 최종수정 2015-11-30 23:43


'힐링캠프' 김광규

'힐링캠프' 김광규, 머리숱 없는 손연재?…묘한 싱크로율 '깜찍 애교 발산'

'힐링캠프' 배우 김광규가 손연재 닮은꼴 평에 부끄러워 했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한 시청자 MC는 김광규에 대해 '머리숱 없는 손연재'라고 칭했다. 이에 김광규는 머리숱과 손연재 얘기에 좋아해야 할지 싫어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자 광희는 "기분 좋게 받아들이셔야 한다"고 했고, 서장훈은 "묘하게 공감가지 않나. 형님이 잘 생겼다기보다는 얼굴이 예쁜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김광규는 예쁜 표정을 지어보라는 요청에 깜찍한 표정과 함께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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