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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추포된 전노민 구출…"사돈밖에 없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30 23:08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전노민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추포된 전노민 구출…"사돈밖에 없다"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전노민을 구했다.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최영(전국환)이 왕의 교지를 받고 홍인방(전노민)을 추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인방은 순군부에게 압송됐다. 이 때 길태미(박혁권)가 나타났고, 그는 병사들에게 "지금 내가 여기서 칼을 뽑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지 않느냐"라며 협박했다.

삼한 제일검 길태미에 두려움을 느낀 병사들은 홍인방을 두고 도망쳤다.

이에 홍인방은 풀려놨고, 그는 길태미에게 "사돈밖에 없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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