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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과거사진에 충격 "배우 서기 아냐?"
주은은 스토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호의 집에서 하루 신세를 졌다. 다음날 아침 함께 식사를 하던 주은은 영호에게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여줬지만 영호는 믿지 않았다.
심지어 영호는 주은의 과거 사진을 보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옛날 중국 배우 중에 서기라고 있어. 그 배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은은 "나라고요, 강주은. 지성과 미소의 변호사. 대구 비너스"라며 "내가 살만 빼봐. 다들 뿅 갈 테니까. 다들 안 믿지? 좀만 기다려요. 다들 눈에서 하트가 쏟아질테니까"라 쏘아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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