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미의 죽음과 관련해 각종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SNS가 뜨겁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길태미에게 최후의 시간이 다가오자 드라마팬들 사이에서 길태미를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 홈페이지에 '길태미를 살려주세요'라는 청원을 넣고 있고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길태미 외전'에 대한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길태미 볼라고 본 드라마에서 길태미가 죽다니', '길태미 없는 육룡이 나르샤를 어떻게 봐야 하나', '죽지마요 제발', '박혁권 연기가 다 살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길태미의 마지막이 다가오는 것을 아쉬워했다.
한편 박혁권이 맹활약하고 있는 SBS 월화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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