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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합류 "꿀피부 봉선 언니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30 09:54 | 최종수정 2015-11-30 09:55



'복면가왕' 레이양

'복면가왕' 레이양

방송인 레이양이 개그우먼 신봉선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피부 신봉선 언니와 복면가왕"이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 찍은 모습이다. 신봉선의 꿀피부 못지 않은 레이양의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29일 레이양은 MBC '복면가왕'에 은지원과 함께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미스코리아 부산진 출신인 레이양은 미스코리아 포즈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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