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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전주국제영화제의 2014년 '디지털 삼인삼색' 작품인 '산다'가 11월 26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Asia Pacific Screen Awards)에서 주요 10개 경쟁부문 중 하나인 심사위원 특별상(Jury Grand Prize)을 수상했다.
'산다'는 지난 해 5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청년비평가상'을 필두로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제29회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씨네오브라 배급지원상', 제25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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