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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12월 발매 예정인 신곡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지난 11일 1년 만에 발표한 싱글 '널 생각해'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과 색다른 콜라보를 선보여 늦가을을 자극하는 '계절송'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윤하가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또 어떤 아티스트와 특별한 호흡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함께 한 '널 생각해'로 색다른 호흡을 선보였던 윤하가 또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곧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 윤하만의 특별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윤하의 신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오는 12월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윤하의 신보와 연말 콘서트에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0일 자정 신곡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한 윤하는 오는 12월 19일(토)-20일(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5 윤하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를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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