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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캄보디아 대표 출연 "韓아저씨 욕에 반했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11-30 10:3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캄보디아 대표가 출연했다.

'비정상회담'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미소의 나라 캄보디아에서 온 복 위살봇이 출연해, "한국 아저씨들이 욕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위살봇은 "집 앞에서 한국 아저씨들이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라 한국어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위살봇은 캄보디아의 다양한 문화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캄보디아 역사에 대해 낱낱이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30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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