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송곳'의 종영과 함께 배우 현우가 종영 현장 사진을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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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푸르미 노동조합 일동지부 장으로써 지현우(이수인 과장)를 적극적으로 도우며 조합원들이 가장 의지하는 주강민을 열연. 특유의 활기참과 의리, 카리스마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극 중 등장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현우는 "드라마 '송곳'의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가족처럼 대해주신 감독님과 스텝분들, 팀워크가 너무 좋았던 배우 분들께도 감사 드리며 저희 드라마를 응원해주시고 재미있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현우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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