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새 코너 '맨손의 청춘'과 '흔한 남매'를 동시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남매의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낸 '흔한 남매'가 첫 선을 보인다.
'흔한 남매'는 아이돌을 꿈꾸는 초등학생 여동생(장다운 분)이 방에서 기획사에 보낼 춤 동영상을 찍는 중에 오빠(한으뜸 분)가 들어와 짓궂은 장난을 걸며 시작하는 코너로 형제, 남매가 있다면 누구든 격하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관객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맨손의 청춘', '흔한 남매'로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은 '웃찾사'는 11월 29일 일요일 저녁 8시 45분 SBS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