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와 수빈이 '개콘-호불호'의 팬클럽 가입 도우미로 맹활약을 예고했다.
솔비에 이어 등장하는 수빈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광주에서 보낸 광주가 낳은 하이틴 스타. 광주의 혼을 품고 있는 수빈의 150만 광주 시민을 향한 팬사이트 가입 구애도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팬사이트 개설 이후 약 5만 명에 가까운 팬들을 모집한 '호불호'는 솔비와 수빈의 지원사격을 받아 팬 모집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 특히 '호불호'는 팬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스킨십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호불호'의 팬 모집 프로젝트가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을 통해 솔비와 수빈이 함께 했던 '호불호'의 리허설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며 내일(29일) 밤 9시 15분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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