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빅프렌드' 백지연, 박나래와 '엄청난 키' 차이…"인증샷 돌아다닐 것"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13 13:49



'빅프렌드' 백지연 박나래

'빅프렌드' 백지연 박나래

'빅프렌드' 박나래와 백지연이 엄청난 키 차이를 보여줬다.

박나래는 12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빅프렌드'에서 '얼굴이 미안한 남자'를 뽑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장동민은 빅프렌드들이 남긴 댓글 중 "박나래 백지연 나란히 서면 웃길 듯"이라는 댓글을 발견했고, 이에 두 사람에게 "한 번만 나란히 서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힐까지 벗어가며 맨발로 백지연과 나란히 섰고, 두 사람은 엄청난 키 차이를 보였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25cm였고, 백지연은 "이제 인터넷에 인증샷이 돌아다닐 것"이라며 맨발 버전과 신발 버전의 인증샷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는 빅프렌드 위원회에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TV쇼'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