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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은퇴설 부인 "가수 은퇴선언 후 미국행? 사실무근…계약 2년 남은 상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13 12:04 | 최종수정 2015-11-13 12:04

윤지

NS윤지 은퇴설 부인


NS윤지 은퇴설 부인

가수 NS윤지 측이 은퇴설을 부인했다.

13일 NS윤지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NS윤지는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는 상황이다. 계약이 만료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가수를 은퇴하는 것도 아니다. 현재 NS윤지는 미국이 아닌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며 "왜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은퇴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NS윤지가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가수를 은퇴할 뜻을 내비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NS윤지 측은 이를 모두 부인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한 NS윤지는 그간 '머리 아파', '설렘주의', '꿀썸머' 등을 발표하며 섹시한 여성 솔로가수로 팬들의 사랑받았다. 올해 6월에도 싱글 '꿀썸머(Honey Summer)'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쳐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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