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온 가족과 둘러앉아 함께 웃을 수 있는 홈드라마가 돌아온다.
무엇보다 밖에선 조직의 이권을 지키는 보스 정준호(윤태수 역)가 삼선 추리닝을 입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웃픈 모습에서부터 그를 배신하게 될 친구 정웅인(백기범 역)의 살벌한 얼굴은 두 집안의 가장이 어떤 관계로 엮여 안방극장을 이끌어갈지 스토리를 궁금케 한다.
또한 짧은 영상만으로도 배꼽이 간질여지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래간만에 시청자들을 찾는 휴먼코미디라는 장르라는 점에서 더욱 반갑다. 이에 추워지는 날씨를 더욱 훈훈하게 달궈줄 유쾌하고도 따뜻한 패밀리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3차티저 영상 오픈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는 1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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