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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사회적 편견을 이기는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 현장에는 '음악'으로 힘을 만드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함께 해 토크와 연주가 함께 어우러진 품격 있는 토크쇼를 선보였다.
대학교 자퇴 후 '고졸'이라는 사회적 편견과 맞서고 있다는 한 남성 청중의 사연에 진보라는 "중학교 자퇴 이후 사람들이 내 연주보다는 자퇴 이유에 더 관심 가졌다"며, "편견을 이기는 방법은 내 삶을 개성 있게 살아가는데 주력하는 것"이라고 말해 청중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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