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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준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오바마와 악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1-11 23:48 | 최종수정 2015-11-11 23:59


'라디오스타' 정준호

'라디오스타' 정준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오바마와 악수"

'라디오스타' 정준호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달콤살벌 패밀리' 배우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출연해 입담을 뽀냈다.

이날 정준호는 "엘리베이터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다. 5초를 가만히 내리지도 못하고 있다가 '하이'라고 인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수행원 중에 호텔 책임자가 있었다. 그분이 한국 배우라고 말해줬다. 그래서 그때 오바마와 악수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들은 "장황하지만 그냥 악수한 일화", "의미 부여를 많이 하고 있어요"라고 깐족대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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