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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마지막회 앞두고 "과분한 사랑, 감사해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미모를 뽐낸 채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띄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혜선은 이날 마지막 방송을 앞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얄밉지만 허당기 있는 뷰티 어시스턴트 '한설'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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