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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눈 똑바로 쳐다봐" 풀 스윙도 '깜짝'
이날 박상민은 어머니의 투병 생활 당시 아내와 불화를 겪었다고 밝히며 어머니의 말을 자신에게 전하지 않은 아내에게 화가 났던 상황을 설명했다.
박상민은 "간병인 아주머니가 '상민씨 부인을 내가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더라"며 "세 달 동안 아내가 한 번도 안 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다툼이 일어났고, 어머니 병원을 옮기면서도 또 다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는 어머니가 병원을 옮기는 것을 알면서도 깜빡 하고 나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 후 "본 프로그램 내 출연자의 이혼 관련 발언은 당사자 일방의 주장일 수 있고 EBS와 제작진의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는 자막을 내보냈지만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토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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