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특급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가 주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가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볼거리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CF계 미다스의 손' '광고계 신의 손' 등으로 불린 박명천 감독과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은 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영상미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사로 잡은 것.
이와 같은 호평 속에 '시크릿 메세지'는 지난 2일(월) 첫 공개된 이후 약 일주일만에 네이버 TV캐스트 재생수가 1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dTV 에서 런칭 이후 3일간 재생수 1위를 기록했으며, 대만, 태국에서는 '라인TV' 콘텐츠 중 상위권에 랭크되고, 특히 대만에서는 주간 재생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이하 '아뮤즈'),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케일이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시크릿 메세지'는 11월 2일(월) 첫 오픈을 시작으로,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에 3주에 걸쳐 공개된다. 한국에서는 네이버TV 캐스트에서, 일본은 dTV에서,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서비스되며, 아시아, 미주, 남미,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도 해외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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