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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준호, "오바마 대통령과 인사했다" 미친 인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11 18:03 | 최종수정 2015-11-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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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준호


'라디오스타' 정준호

배우 정준호가 오바마 대통령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미친 인맥의 끝을 보인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 등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오는 18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 주인공들이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달콤살벌 패밀리'를 홍보하기 위해 야망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온 네 사람은 토크 중간 중간에도 깨알 틈새 홍보를 놓치지 않아 MC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특히 정준호는 몽골 전 국방부 장관부터 두바이 국왕부인 친동생까지 미친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오바마 대통령과 우연히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수많은 수행원에게 둘러싸여 있어 정준호는 긴장 상태에서 첫 인사를 나누었다고. 정준호와 오바마 대통령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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