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MBC 창사특집 대기획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의 토크게스트로 나선다.
이에 'MBC와 좋은친구들'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신승훈씨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올 가을, 나눔으로 하나 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객분들이 나눔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BC와 좋은친구들'의 본 공연은 MC 김정은을 필두로 전인화, 션, MFBTY(타이거JK&윤미래&비지), 노을, 빅스, 러블리즈까지 톱가수들이 함께해 특급 라인업을 완성시킨 상황. 여기에 스타들과 관객들의 쌍방향 공감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가 주최하고 MBC나눔이 주관하는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MBC 창사특집 대기획으로 오는 11월 17일(화) 오후 7시 상암 MBC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29일(일) 밤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