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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임신으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킴 카다시안은 첫째 임신 당시 20kg 넘게 몸무게가 증가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이번 둘째 임신 때도 몰라볼 정도로 체중이 증가해 화제를 모았다.
킴 카다시안은 이런 상황에서도 공식 석상에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공개, D라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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