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출연 이유? 따뜻하고 건강한 내용이라서"
이날 소지섭은 "사실 '오마비'를 보시기 전까지는 드라마 설정, 캐릭터 적인 부분이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일 수 있다"며 "하지만 안에 담겨진 내용은 새롭고, 따뜻하고, 건강한 내용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이 보시는 내내 힐링할 수 있는 드라마여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극 중 소지섭은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베일에 감춰진 후계자 김영호 역을 맡았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를 하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내가 결혼하는 이유'를 집필한 김은지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연출한 김형석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소지섭 신민아가 주연을 맡았으며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16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