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가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그녀는 예뻤다'가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동안 '그녀는 예뻤다' 그리고 차선배 '주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동미는 극중, 잡지사 '더 모스트'의 편집팀의 왕언니 같은 존재이자 당당한 매력을 가진 커리어우먼 '주영'을 다양한 관점에서 시청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현실연기로 완벽하게 풀어내며 누구나 꿈꾸는 직장 선후배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잘 묘사했다.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이 빛났다는 평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10시에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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