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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박상민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거실 쇼파에 누워 "오늘 따라 되게 피곤하네"라면서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박상민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108배를 하기 시작했다.
내레이션에서 "살려고 생각을 비우기 위해 시작한 108배가 이제는 불면증 처방제가 됐다. 몸을 좀 피곤하게 만들지 않으면 숙면할 수 없는 상태. 상민의 108배는 날이 셀 때 까지 계속된다"라며 박상민이 108배를 하는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전처를 폭행하던 순간을 자세하게 묘사해 논란을 낳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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