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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장군의아들' 성우 더빙…평생 후회" 과거발언 재조명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11 11:44


'리얼극장' 박상민

박상민 "'장군의아들' 성우 더빙…평생 후회" 과거발언 재조명

배우 박상민의 '장군의 아들'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2012년 1?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장군의 아들'을 할 때 한 가지 큰 후회가 있다. 당시 나는 영화 연출을 하고 있었지 연기 할 생각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러다 갑자기 '장군의 아들'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연기를 잘 할리 없었다. 그래서 당시 연기를 할때 성우가 내 목소리를 더빙했다. 평생 후회로 남는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이혼 당시 심경과 6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회복 중인 어머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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