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에서 모스트팀 '은영' 역을 맡은 신예 임지현이 진심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은영이 캐릭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는 예뻤다' 에 저도 함께 할 수 있던 것이 운도 좋았고 너무 행복했다. 더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운 점도 많지만 다음 작품에선 좀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 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녀는 예뻤다' 는 코믹한 웃음과 달달한 로맨스의 세련된 조합으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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