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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4' 김윤진, 뉴욕타임즈 신년호 장식 재조명…"한국의 줄리아 로버츠" 극찬
김윤진은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올 여름 미국 ABC방송 드라마 '미스트리시스(Mistresses)' 시즌 2를 시작하는 소감과 지난해 한국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끌고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는 드라마 '나인'에 기획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계기 등을 밝혔다.
뉴욕타임즈는 김윤진의 2014년 활동 계획과 함께 김윤진이 "한국의 줄리아 로버츠"로 불리며 "'로스트' 이후 '미스트리스'로 또 한 번 살아있는 캐릭터를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영국에서는 시즌3로 마쳤고 각 에피소드당 6편을 방영 하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에 힘입어 시즌4까지 편성 하게 되었다.
'로스트'에 이어 미국 드라마에 두 번째로 출연을 하게 된 김윤진은 '미스트리스'에서 주인공 카렌 역을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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