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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송해 헌정 공연 진행이 주최 측의 내부 갈등 때문에 또 다시 난항에 빠졌다.
이에 대해 추진위원회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4월부터 있어왔던 내부적 이해관계자들 간의 갈등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 또 다시 불가피하게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 현재 내부 문제에 대해 교통정리 중이긴 하나, 22일 공연이 아예 열리지 못할 수 도 있다"며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다시 입장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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