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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신동미가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의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그녀는 예뻤다'가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동안 '그녀는 예뻤다' 그리고 차선배 '주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동미는 극중 잡지사 '더 모스트'의 편집팀의 왕언니 같은 존재이자 당당한 매력을 가진 커리어우먼 주영을 연기했다. 신동미는 주영을 다양한 관점에서 시청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현실연기로 완벽하게 풀어내며 누구나 꿈꾸는 직장 선후배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묘사해 호평을 얻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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