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가 열리는 11일에는 양민석 YG 대표이사를 비롯해 YG 소속 아티스트인 션과 악동뮤지션은 물론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배정남, 장기용, 변우석, 이승미, 이호정, 지이수 등이 참여해 한층 더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며, 이와 함께 YG는 자원봉사자들에게 YG밥차와 삼거리푸줏간의 지원으로 식사 대접도 한다.
YG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 80명, 이화인 250명, 서대문구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담근 5t 규모의 김장김치는 아이콘 팬들이 기부한 쌀 3688kg, 라면 2700개와 함께 서대문구 한부모·조손·장애인·기초생활수급대상자·희귀난치성환자·홀몸노인 가정 등에 가구당 10Kg씩 총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YG는 2009년부터 시작한 'YG WITH 캠페인'과 'YG밥차' 봉사활동, 아티스트 사회공헌 협력 사업 등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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