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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과 정려원이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모래사장에 버려진 반지를 발견한 김행아는 "여기 누군가가 버리고 간 것들은 미련도 같이 버리고 간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론은 우리 지금 쓰레기 위에 앉아있는 거지"라며 말했고, 박리환은 "누군가의 추억 위에 앉아있는 거지"라며 위로했다.
그러자 김행아는 "우리도 이러면 어떻게 해. 겉으론 이렇게 평화로울 것 같은데 들춰보면 계속 안 보고 싶었던 것만 나오는 거면"라며 박리환과의 관계에 대해 걱정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 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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