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하나, 대만야구장 찾아 이용규-대한민국 응원 '빛나는 미모'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1-11 21:12 | 최종수정 2015-11-11 21: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이용규의 아내인 유하나가 대만 야구장을 찾아 국가대표 팀과 남편을 응원했다.

유하나는 11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도미니카 공화국의 프리미어12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아들을 무릎에 앉힌 채 유하나는 대표팀과 이용규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응원을 했고, 중계진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개막전에서 일본에 1패를 당한 대표팀은 장원준을 선발로 내세워 첫 승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는 비로 인해 50분 늦게 시작했고 오후 8시 현재 양팀 득점없이 5회초를 진행 중이다.

타이베이(대만)=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11.11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