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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희준과 강남이 유쾌한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예능에 완벽 적응한 이희준과 강남이 '톰과 제리' 케미를 발산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두 사람은 할머니를 도와 로봇 머슴이와 함께 추어 튀김 만들기에 도전할 예정. 강남이 유독 미꾸라지 만지는 것을 꺼리는 모습을 본 이희준은 기다렸다는 듯 짓궂은 장난을 시도해 촬영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듬직한 '예능 청정남' 이희준과 '에너자이저' 강남, 사뭇 다른 두 사람의 케미가 남다르다"며 "'톰과 제리'처럼 서로 잡아먹을 듯 장난을 치다가도 형제처럼 훈훈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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