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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올란도 블룸이 드라마 '로마서'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폭력적인 직업, 연쇄적인 자기 학대, 성적 질투심 등에 휩싸인 남자로 변신한 올란도 블룸은 '로마서'를 통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마서'는 샤마시언 형제가 연출을 맡고 제프 톰슨이 갱을 맡았다. 오는 16일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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