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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던 배우 유해진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모델상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한 삼성카드 외에도 SK텔레콤, 프로야구630 등 대세 스타들만 찍는다는 카드사, 통신사, 게임 광고를 모두 섭렵한 유해진은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연기들을 선보이며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광고 모델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이 수상한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협회가 주관해 지난 1년간 국내 최고의 광고를 가리는 시상식으로 8개의 일반 부문과 9개의 특별상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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