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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학생들, 수능 전 스트레스 풀기 위해 3일 동안 논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1-09 23:39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3일 전 계속 논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1회에서는 각 나라의 입시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의 입시 문화를 묻는 질문에 "중국도 있겠죠 뭐"라며 "시험 보기 3일 전 계속 논다. 스트레스 풀기 위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니콜라이는 "노르웨이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작은 버스를 산다. 버스를 타며 매일 술 마신다"며 중국보다 한층 강력한 입시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미 재수 학원 등록한 애들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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