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다음 여행지는 뉴질랜드로 확정됐다.
뉴질랜드는 기욤 패트리의 오래된 친구이자 주한 뉴질랜드 차석 대사인 존 라일리의 고향이다. 이번 여행에 함께할 친구는 유세윤,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아, 테라다 타쿠야이며, 유세윤의 친구인 가수 이정이 새롭게 합류한다.
또한 친구들은 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 럭비, 요트, 골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어서 이미 소문난 스포츠 마니아인 이정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존 라일리는 뉴질랜드 전통 부족인 마오리족의 후손으로, 마오리족의 풍습을 친구들에게 알려 주고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내친구집'의 출연진은 11월 중순 뉴질랜드로 출국할 예정이며, '내친구집'의 뉴질랜드 편은 독일 편이 끝나는 12월 중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