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그룹 UV의 신곡을 JTBC '타인의 취향'이 독점 공개한다.
UV가 새로운 곡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건 2년여만의 일. JYP, 윤도현, 유희열 등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자랑했던 UV는 이번 곡을 위해 한국 힙합의 살아있는 전설 타이거JK, 랩퍼 비지와 손을 잡았다. 신곡 및 작업과정 전반은 유세윤이 합류한 새 예능프로그램 '타인의 취향'에 고스란히 담겼다.
|
2년 만에 발표되는 UV의 신곡, 그리고 곡 작업과정은 11월 11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되는 '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인의 취향'은 '본격 취향 저격 예능'을 표방한 JTBC의 새 프로그램이다.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취향'이란 단어에 주목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유세윤을 비롯해 장진-스테파니 리-유병재-잭슨 등이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준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