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스타들의 코트활용법? 이진욱-크리스탈!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11-09 05:36


11월 첫째 주(10월 29일~ 11월 4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스타들의 '매력적인 코트 활용법' 특집입니다. 드디어 돌아온 코트의 계절! 편안함과 따뜻함은 기본, 스타일리시함까지 챙길 수 있는 완벽한 일석이조 아이템인 코트를 활용한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타들 중 과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2번, 패션브랜드 행사장의 배우 이진욱입니다.


이제 남성들도 편한 실루엣의 핸드메이드 코트의 매력에 빠져들 때. 편한 티셔츠와 가디건 그리고 그레이 색상의 코트까지 놈코어룩(NormCore)의 전형이다! 매력적이야~(정두영 디자이너)

남친룩의 정석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착장에 루즈한 그레이 코트 포인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윤슬기 스타일리스트)

2위는 4번, 패션브랜드 행사장의 에프엑스 크리스탈입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코트와 가죽팬츠로 쉬크한 코트스타일 완성. 밝은컬러의 볼륨감있는 헤어와 슈즈포인트.(윤슬기 스타일리스트)

3위는 공동입니다. 첫번째는 1번 패션브랜드 행사장의 배우 박한별입니다.


자칫 심심할뻔 한 블랙&화이트 이너웨어에 눈에 띄는 디테일과 컬러의 코트를 선택. 어깨에 걸치지 않고 입었으면 어떤 실루엣이 나왔을지šœ(윤슬기 스타일리스트)

오렌지 코트의 블랙 아웃라인 디테일이 너무 이쁘다. 아쉬운 것은 이너와의 스타일링 매치.(정두영 디자이너)

두번째 주인공은 5번, 패션브랜드 행자장의 배우 구재이입니다.


올 겨울의 대세 코트 소재는 더블페이스의 핸드메이드. 미니멀& 절제된 디테일과 심플한 실루엣 그리고 옆트임이 고급스럽다~ 굿 !(정두영 디자이너)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3번은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의 배우 전지현, 6번은 패션브랜드 행사장의 배우 유연석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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