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응답하라 1988' 첫 등장부터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카멜레온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정환과 함께 도봉 상가를 향한 동룡은 불량배들을 만나 돈을 빼앗기게 된다.
이동휘는 극 중 학교 생활부터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고, 정환과 함께 불량배들에게 돈을 빼앗기는 장면에서는 잔뜩 겁먹은 표정과 의기소침한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애처로움을 동시에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이동휘는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매일 모습이 바뀌는 우진의 절친한 친구 상백 역으로 열연을 펼쳐 남다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가장 핫한 존재감을 드러내 충무로에서 단연 주목받는 스타로 떠올랐다.
이처럼 자신의 연기적 강점을 숨기지 않고 마음껏 드러낸 이동휘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마다 어떤 색깔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작품을 거듭할수록 특급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배우 이동휘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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