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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에릭남 ‘4개국어 가능’ 엄친아 인증…외국인 통역 술술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1-07 20:04



무한도전 에릭남

무한도전 에릭남

'무한도전' 일일통역가로 가수 에릭남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여행객들의 취향저격 프로젝트 '무도투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투어에 참가할 외국인들을 만나기 전 유재석-광희 팀 일일 통역가로 에릭남이 등장했다.

에릭남의 등장과 동시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영어로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에릭남이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에릭남은 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과 통역을 막힘없이 해내며 완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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