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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강태공 등극’…유해진 “낚시 안 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1-07 14:01 | 최종수정 2015-11-07 14:01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배우 이진욱이 만재도 입성 3시간 만에 낚시 신동으로 거듭났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이진욱이 만재도 입성 3시간 만에 놀라운 낚시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이진욱은 점심식사 후 낚시 파업을 선언한 유해진을 대신에 차승원과 함께 낚시에 나섰다. "낚시를 해봤냐"는 질문에 "낚시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다"는 이진욱에게 유해진은 자신보다 많이 잡을까 내심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이후 차승원은 배가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나 물었다"라며 낚싯줄을 건져 올렸고, 마침내 부시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연이어 이진욱 역시 더 큰 같은 물고기를 건져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낚시 포인트로 이동한 이진욱은 낚시법은 잘 모르지만 던지자마자 건져 올리며 이날 5마리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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