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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 찬열에 "어마어마하신 분" 자신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07 10:51 | 최종수정 2015-11-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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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 찬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 찬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와 엑소 찬열의 콜라보 무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씨스타 효린, 수아, 헤이즈, 키디비, 원더걸스 유빈, 트루디, 피에스타 예지, 포미닛 전지윤의 세미파이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세미 파이널에서 헤이즈는 효린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헤이즈는 대결 곡에 대해 "가족에 대한 사랑도 나타내면서 음악적인 성장을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헤이즈는 "저는 비장의 카드가 있다. 어마어마하신 분"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샀다. 헤이즈가 말한 비장의 카드는 바로 엑소 찬열.

녹음실에서 만난 헤이즈와 찬열은 각자 준비한 랩을 선보였고, 헤이즈는 "가사 쓴 것도 센스 있고 너무 잘 하셔서 든든했다"고 말했다.

헤이즈와 찬열은 '돈 벌지 마'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헤이즈는 "행사 뛰고 화보 찍어. 내 매니저는 전쟁이야", "좋은 집으로 이사해서 떡 돌려", "약해빠진 여자들 중에서 세지", "오빠는 일하지 마. 내 송금이나 받아" 등의 가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 잡았으며, 찬열은 "인기로 따지면 아마도 엠넷보다 위지", "이수만 회장님 죄송해요. 오늘은 힙합 좀 해볼게요" 등의 가사로 무대에 흥을 더했다.

또 헤이즈와 찬열은 무대가 끝날 무렵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호흡을 맞추는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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