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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법래, 21살 나이차이 서현과 키스 "예쁘고 젊어 좋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04 23:54 | 최종수정 2015-11-04 23:55



'라디오스타' 김법래

'라디오스타' 김법래

배우 김법래가 소녀시대 서현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계에선 스타지만 이제서야 스크린과 브라운관 점령을 시작한 네 배우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가 출연해 '어디서 본듯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김법래는 소녀시대 서현과 뮤지컬을 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서현과 호흡을 맞춘 김법래는 21살 나이차이에 대해 언급하자 "실제 극중 캐릭터도 19살 나이차다. 오히려 몰입이 더 잘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키스도 했다. 서현이가 예쁘고 젊어서 좋았다"는 그의 말에 MC들은 "그 시간만 기다린 것 아니냐"고 되물었고, 김법래는 웃으며 "아니다"라고 손사레 쳤다.

또한 김법래는 "서현의 걸음걸이가 어색해서 점심도 굶고 가르쳤지만 효과가 없었다"면서 서현의 걸음걸이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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