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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대반점' 신봉선, "홍석천 라이벌은 문어" 깨알 디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04 21:59


개그우먼 신봉선이 선배 홍석천을 깨알 디스해 웃음을 선사한다.

신봉선은 오는 7일(토) 밤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 패널로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녀는 "식재료의 라이벌은 뭐가 있을까"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문어와 홍석천이 라이벌"이라는 뜬금 없는 디스를 펼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홍석천은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후배 신봉선을 응시했고, 그녀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해맑은 웃음을 지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회를 거듭할 수록 4대 문파 간의 치열한 대결이 전개되고 있는 '중화대반점' 7일 방송에서는 '닭과 오리', '새우와 게' 등 산해진미 식재료 라이벌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현장에서 즉석 뽑기 미션으로 요리 식재료를 정해 긴장감을 더한다. 또 '석류계', '독수리 냉판', 사막오리' 등 이름만으론 어떤 음식인지 모르는 요리가 대거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중화대반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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